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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옹기종기도서관, 2015년 북스타트 운영 시작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4-27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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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6일부터 관내 영·유아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내달 6일부터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꾸러미를 나눠주고, 후속프로그램을 진행하는 '2015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북스타트란 지방자치단체와 북스타트코리아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어릴 적부터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연령별로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 북스타트 보물상자로 분류해 참가자들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며, 부모교육 특강(5/12), 인형극(5/20), 할머니 동화구연(5/28)의 후속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내달 12일 공경자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동화구연 강사의 '내 아이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손유희' 특강을 통해 북스타트를 소개하고, 감각을 일깨우는 책읽기와 아이와 함께 즐기는 손유희 방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후속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uljulib.or.kr)에서 선착순 신청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기와 부모가 서로 교감하고, 아기들에게 책 읽기가 즐거운 경험이 돼 자연스럽게 도서관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52-239-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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