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24일 남구 신정동 일식횟집(대표 김미향)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23호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24일 남구 신정동 일식횟집(대표 김미향)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23호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모금회에 따르면, 한국은행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일식횟집은 신선한 회를 제공, 주변 공무원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미향 대표는 “울산공동모금회 직원의 방문으로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던 기부를 착한가게를 통해 시작하게 되었다”며 “수익이 늘어나는 데로 더 많은 기부를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052-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