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와 동구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17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미취학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학부모 1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동구보건소와 동구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17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미취학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학부모 1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동구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장인 유경희 울산과학대학 식품영양과 교수가 강사로 초청, ‘우리 가족 건강과 영양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동구청에 따르면, 이날 부대행사로 동구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육교구 전시 및 동구보건소 원스톱 상담서비스와 연계한 혈관 건강체크 등이 마련됐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동구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미취학아동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동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