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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제11회 봄꽃뜨레 이야기' 개장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4-13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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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11일부터…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특산 화훼작물을 알리기 위해 봄꽃전시회 '제11회 봄꽃뜨레 이야기'를 내달 11일부터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특산 화훼작물을 알리기 위해 봄꽃전시회 '제11회 봄꽃뜨레 이야기'를 내달 11일부터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봄꽃뜨레 이야기는 '꽃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북구청 광장 일원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내달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도농도시 북구의 모습을 꽃으로 표현한 조형물과 생활원예 및 베란다 정원 전시관, 호접란, 선인장, 다육식물, 열대식물 등 북구에서 생산하는 식물로 꾸민 동산, 정원, 폭포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체험행사로 화전, 꽃차시음, 분갈이체험, 고래의꿈 소망지 달기 등도 마련한다.
 
이외 규방공예 전시 및 판매, 화훼.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등이 열린다.

개관식은 11일 오전 10시 북구청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13농가가 화훼작목에 종사하며 매년 4.1ha에 걸쳐 약 600톤 규모의 호접란, 카네이션, 수국 등을 생산, 11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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