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아산로 노후 가로등 92개소 교체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4-13 15:35:00

기사수정
  • 올해부터 3년간 단계 나눠 아산로 가로등 204개소 교체사업 추진

▲ 노후가로등 92개소 교체 작업 구간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아산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약 2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노후가로등 92개소를 교체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아산로 변 가로등 등주가 11m로 너무 높아 흔들림이 많은데다 염분에 의한 부식 발생으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새 가로등 설치를 결정했다.

북구는 예산을 고려해 올해부터 3년간 단계로 나눠 아산로 가로등 204개소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아산로 명촌사거리에서 주행시험장 구간 92개소로, 이달 사업발주를 마무리하고 6월까지 작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새 가로등은 기존 가로등의 단점을 보완해 등주를 9m로 낮추고 분체도장으로 염분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시켜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산업로 효문사거리 일원을 대상으로 노후가로등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