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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 공모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4-13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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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은 총 사업비 6000만 원이 투입돼 읍·면·동, 대단지 APT 단지 등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구·군 가족업무 담당부서로 가족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 중심의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하면 된다.

울산시는 오는 5월 심사위원회를 열어 2개 마을을 선정해 1개 마을당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을 구·군, 여성가족개발원과 협업사업으로 추진하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 수행은 마을공동체에서 추진하여 가족친화정책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이 가족정책의 실험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의 성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호응이 좋으면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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