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재활 의지 강화 및 시민 의식 개선 목적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S-OIL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S-OIL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재활 의지 강화 및 당당하게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하고,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 진행됐다.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 지원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2006년 3월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S-OIL은 지난 2009년부터 이들을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