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 6개소 방문
울산시 동구청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타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 동대문구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등 6개소에 대한 비교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서울지역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경기지역 부천 공립작은도서관 2개소(도란도란작은도서관, 복사꽃필무렵작은도서관),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충청지역 청주 초롱이네작은도서관, 경남지역 김해 기적의 도서관 등 6개소를 방문한다.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2명, 작은도서관 사서 4명, 동구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견학팀은 타 지역 우수도서관의 프로그램 운영사례, 시설과 운영상황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동구청은 책으로 하나되는 동구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 꽃바위, 화정, 전하, 남목작은도서관 등 권역별로 4개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