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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 4월의 새농민상 수상자 선정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4-06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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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기술대학교 산학 협력단 운영 친환경 농업인 교육과정 수료 등
▲  전용복(57)·신경화(51)씨 부부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 4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중앙농협 조합원인 전용복(57)·신경화(51)씨 부부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주작목으로 토마토 6000평과 깻잎 2500평을 경작하며 지난 2000년부터 자연농업협회에서 실시하는 자연농업 기본과정을 이수했다.
 
이어 경남기술대학교 산학 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농업인 교육과정 수료와 함께 2007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산사무소로부터 저농약 품질인증과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수막시설과 2중 비닐 하우스 환기를 위한 자동개폐기, 차광막 및 점적관수, 기타 영양제 및 천혜녹즙과 아미노산 뿌리기를 위해 자동관수 시스템을 설치하여 최신자동시설 하우스를 통한 합리적인 영농활동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이 농협 측의 설명이다.
 
한편, 새농민상은 농협에서 전국의 농업인 부부 중 매월 15쌍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제공과 함께 수상자들의 모임인 (사)전국새농민회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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