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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장애 영아 대상 무상교육 지원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2-03-02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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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4명 영아 대상 진단평가 실시, 그 중 12명 지원 대상 선정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신한욱)은 오는 5일(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나 가정을 방문하여, 장애를 갖고 있거나 장애가 의심되는 영아를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월 장애영아 교육지원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14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12명의 장애 및 장애 위험 영아를 교육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장애의 조기발견 및 조기교육을 위하여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장애 교정과 경감, 그리고 2차 장애의 예방 및 이후의 발달을 촉진하고자 무상으로 조기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영아 교육 지원은 남구청과 울주군청 등 관련기관의 협조를 받아, 장애 등록이 되어 있거나 장애가 의심되는 영아의 가정을 방문하여, 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희망하는 영아에 대해 진단평가를 실시하여 교육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부모의 희망에 따라 가정이나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영유아조기교육실에서 주 2회 40분 수업과 20분의 부모 상담으로 이루어진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장애영아 무상교육 지원 외에도 장애유아무상교육비 지원을 통해 장애의 조기 발견 및 조기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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