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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육극'으로 울산지역 학교 폭력 예방한다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3-31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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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공연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는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2015년 청소년 교육극’을 제작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공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미경)가 주관한다.

앞서 울산시는 교육극 공모(2월 23일~3월 2일)를 통해 연극은 토마토소극장의 ‘친구 추가’ ‘친구하다’를, 뮤지컬은 디아코노스의 ‘심심풀이’를 선정한 바 있다.

공연 대상은 초·중·고 43개교 1만 3000여 명이다.

한편, 청소년 교육극 공연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사업 첫해인 2012년에는 중·고등학교 5개교(1700명)에, 2013년에는 중·고등 61개교(2만 명)에게 연극 ‘친구 추가’를 각각 공연했다. 지난해에는 연극 '친구추가'와 뮤지컬 '심심풀이', '락다스쿨'을 제작해 중·고교 총 66개교(2만 1361명)에게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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