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27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5년 지도·경제 복지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27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5년 지도·경제 복지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관내 17개 농·축협 지도·경제·복지사업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식사랑 농사랑 운동' 등 올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교육과 아울러 각 농협별 특색사업에 대한 발표와 상호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김재철 울산농협본부장은 “농협의 지도·경제· 복지사업은 농협 본연의 업무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사업으로서 농업인 실익증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