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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담의 요가 칼럼 23] 꽃피는 봄, 내 몸의 생기를 찾으세요! 아도 무카 스바나사나(ADHO MUKHA SAVANASANA)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5-03-27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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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도 무카 스바나사나(ADHO MUKHA SAVANASANA)


▲ 순서) 배를 매트에 대고 엎드립니다. 두 발은 골반 넓이를 유지합니다. 손끝이 정면을 향하게 하여 손바닥을 가슴 옆에 두고, 발가락을 안으로 말아 넣고, 내쉬는 숨에 상하체를 일으킵니다. 어깨가 귀에 닿지 않도록 공간을 만들고, 팔꿈치는 완전히 뻗고, 무릎을 펴고 다리를 강하게 하여 가능하면 발꿈치로 바닥을 누릅니다.(발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으면, 무릎을 살짝 구부리되 무릎이 정면으로 바르게 향할 수 있도록 유의합니다.)마시는 숨에 척추를 늘리고 내쉬는 숨에 불필요한 긴장을 풀며 호흡과 함께 자세를 유지하고, 내쉬는 숨에 몸을 앞으로 뻗어서, 천천히 매트로 내려와 긴장을 풉니다.     © 울산 뉴스투데이

 
 
나마스떼. 요가강사 차현담입니다.
 
 
온 세상에 꽃들이 피어나면서 마음까지 설렙니다.
이 봄을 완전히 느끼고 함께 하기 위해서는 내 몸과 마음의 생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도 무카 스바나사나로 꽃봉우리가 터지듯, 우리 몸 전체의 세포를 일깨워 보세요.
 
아도 무카 스바나사나는 얼굴이 아래로 향한 개자세를 의미합니다. Downward facing dog으로 이미 익숙하실 겁니다.
 
우리가 지쳐 있을 때, 이 자세를 오랫동안 하면 피로가 없어지고 다시 활력을 찾게 되죠.
 
 
다운워드 페이싱 독의 수련은 어깨뼈의 경직됨을 풀어내고, 어깨 관절의 통증도 완화시켜 주게 됩니다. 또한 복부 근육이 척추 쪽으로 당겨지고 강해지게 되고, 또한 심장의 무리 없이 건강한 혈액이 이 부분으로 순환되게 되죠.
 
우리 몸에서 혈액의 순환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사람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되듯이, 우리 몸의 세포들도 맑은 혈을 공급을 받아야 건강해지게 되죠.
 
 
또한 대뇌 세포에 활기를 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 활력을 불어 넣게 되죠. 고혈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좋은 자세랍니다.
 
올해 봄은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도 꽃이 피시길 바랍니다.
 
 
옴 평화 평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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