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재성산업 MOU 체결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3-24 09:23:00

기사수정
  • 기업 맞춤 인력 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해 협약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장헌정)는 24일 재성산업(대표이사 김재호)과 기업 맞춤 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성산업과 울산마이스터고는 기업 맞춤 인력 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재학생 5명 내외를 선발해 3학년 기간 동안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수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로 헸다.

장헌정 교장은 “우리 학교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기업이 만족하는 직무능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학생의 성장경로를 확보하며, 회사 측에서는 우수 기술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여 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체결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호 사장은 “울산마이스터고 같은 훌륭한 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사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현업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으며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서로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재성산업은 언양의 길천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과 두산엔진 등에 선박의 엔진부품과 산업기기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