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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제2비철단지 울산 건립 '가속'…올해 말 완공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3-24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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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장동력 확보 주력…아연공정합리화 공사도 완료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국내 최대 제련업체인 고려아연이 울산사업장 신규 투자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비철금속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올해 중 제2비철단지 건설과 아연공정합리화 공사를 완료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현재 고려아연은 총 1만 6370㎡ 규모의 제2비철단지를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에 구축 중이다. 투자규모는 총 3277억원으로 지난해 1862억원을 집행한 바 있으며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또 추가 증설도 계획 중이며 올해 초 133억원을 들여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소재한 코스모화학 온산공장 내 2만 4000㎡ 유휴부지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생산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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