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12명, 삼성전기 5명, 삼성전자 1명
▲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장헌정)는 이번 영마이스터 고졸 공채에서 현대자동차 12명, 삼성전기 5명, 삼성전자 1명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모두 2학년 학생이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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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가 영마이스터 고졸 공채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장헌정)는 이번 영마이스터 고졸 공채에서 현대자동차 12명, 삼성전기 5명, 삼성전자 1명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모두 2학년 학생이다.
울산마이스터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삼성그룹에서는 학교의 맞춤형 교육과정과 방학을 통한 현장인턴교육을 통해 현장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학생들을 재학 중 선점한다.
장헌정 교장은 “학교에서 불철주야로 학생들을 기능·기술지도 뿐만 아니라 실천과 참여중심의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학생들과 사제동행하는 교사들 덕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