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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대 권역별 병원장 정책간담회 개최 예정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3-14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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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건보공단, 오는 17일부터 전국적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전국 5대 권역별 '병원장 정책간담회'가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7일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부산․경남 권역부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이 건강보험 수가보상 방식으로 전환 추진됨에 따라, 전국 지역병원장을 대상(서울 및 상급종합병원 제외)으로 시범사업에 대한 내용, 수가보상, 참여절차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향후 정책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린다.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은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3대 비급여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사적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과 입원서비스 질 저하 우려 등 간병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복지부 보험정책과 이창준과장은 "포괄간호서비스는 현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2018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병원이 앞장서 건강보험 시범사업 원년에 반드시 참여해 가계부담 경감 및 입원서비스 질 제고라는 시대적 소명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5대 권역 간담회는 부산·경남(3.17), 광주·전라(3.31), 대전·충청(4.7), 대구·경북(4.8), 경인·강원(4.14) 순으로 총 5차례 개최되며, 상세한 내용은 건보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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