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5~6학년 각 학급 및 전교 임원 39명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영화초등학교(교장 송효재)는 양산 해운 청소년 수련원에서 2015학년도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영화초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5학년과 6학년 각 학급 및 전교 임원 39명을 대상으로 리더로서 가져야 할 사랑과 배려의 인성을 함양하고 모범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자질을 키우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안전교육 ▲팀별 역할극을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신의 문제점 및 해결방법 토론 ▲모둠별 미션게임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 발표 ▲웃음 치료 ▲집단 의사 결정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고선자 교감은 “임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배운 것을 학교생활에서 실천하면서 상대를 배려하고 봉사하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