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에너지고 16명, 삼성전자 최종합격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3-10 10:33:00

기사수정
  • DS(device Solution)분야…21명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올해 울산에너지고 학생 16명이 삼성전자(주)에 최종합격했다.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현복)는 올해 삼성전자(주) DS(device Solution)분야에 21명이 지원해 16명이 채용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삼성전자(주) 채용에는 신재생에너지과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해져 1학년(현 2학년) 학생 120명 중 신재생에너지과에 9명이, 전기에너지과에 7명이 각각 합격했다.

이들은 졸업 후 DS분야 업무인 생산설비의 유지·보수·운영 즉, 메인터넌스(maintenance)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현복 교장은 "본교는 특히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에 맞춘 산학맞춤형 교육과 창의인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이와 같은 맞춤형 교육과정의 결과로 얻은 결과인 만큼 더 내실화되고 다양한 운영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합격생 10명을 포함해 현재 삼성전자(주)에 채용에 합격한 울산에너지고 학생은 모두 26명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