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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예회관, ‘2015 아트 클래스’ 상반기 수강생 모집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3-04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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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접수…오는 4월부터 운영
▲ 울산문화예술회관 전경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부터 8개 과목으로 구성된 ‘2015 아트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문예관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인 ‘아트 클래스’는 올해 8년 차로 올해는 ▲뮤지컬과 오페라의 이해 ▲사물 마스터 ▲전통춤 마스터 등 3개 과목을 추가로 신설해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미술의 이해’는 동․서양 미술에 대한 이해와 감상법 등을 주제로 동국대학교(서양화 전공)와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학)을 졸업한 우형순 작가의 강의로 6월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4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는 내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실시될 예정이다.

‘클래식 음악의 이해’는 음악사조에 대한 이론 분야와 클래식 음악의 올바른 감상법 등 체험을 통해 익히는 실기 분야로 구성,  김종규(전. 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12주 과정으로 수강인원은 40명이다. 첫 강의는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되며 매주 목요일마다 강의 된다.

이번에 신설된 ‘뮤지컬과 오페라의 이해’는 예술 장르의 다양한 기법을 해설과 실습을 병행해  홍이경(태화강 뮤지컬 조연출)무용가와 박성희 성악가가 내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2주간 무료로 교육한다.   

‘성악 클래스’는 성악 발성 및 음악 기초 지식을 비롯 한국․외국 가곡 배우기 등으로 진행되며, 시립합창단 단원이 강사로 참여해 성악 장르의 이해와 클래식 음악의 감동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14주 과정으로 수강인원은 ‘초급반’ 15명, ‘클래스 중급Ⅰ’ 15명, ‘클래스 중급Ⅱ’ 15명 등 총 45명이며, 수강료는 10만원(유료회원 30% 할인)이다.

‘초급반’은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중급Ⅱ’는 4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중급Ⅰ’은 4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번에 신설된 사물 마스터와 전통춤 마스터는 한국무용, 국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울산시립무용단의 기량을 시민들에게 전수한다.

사물 마스터 4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전통춤 마스터는 4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12주 과정으로 수강인원은 ‘사물 마스터’ 20명, ‘전통춤 마스터’ 20등 총 40명이며, 수강료는 10만원(유료회원 30% 할인)이다.

신청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원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52-226-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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