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추진전략·19개 중점 추진과제· 90개 세부수행과제 로 구성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는 ‘2015년 울산시 독서문화진흥 시행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울산시 독서문화진흥 시행계획’은 4개 추진전략, 19개 중점 추진과제, 90개 세부수행과제 등으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의 추진 전략은 ▲ 사회적 독서진흥 기반조성 ▲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 ▲ 책 읽는 즐거움의 확산 ▲ 함께하는 독서 복지 구현이다.
울산시는 사회적 독서진흥 기본조성을 위해 ▲ 지역도서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작은 도서관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사업 ▲ 학교도서관지원센터 및 협력망 센터 운영 ▲ 전자책 등 디지털 독서콘텐츠 개발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도서관 운영 ▲ 행복한 책 나눔장터 운영 등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 속 독서문화 정책을 위해 ▲북스타트데이 ▲동화구연 ▲도서관 일일 체험학습 ▲도서관순회이야기 잔치 ▲스토리텔링 ▲꿈꾸는 도서관 체험 ‘기적의 하룻밤’ 보내기 ▲방학 어린이 독서교실 운영 ▲인생2막 희망 붐업 토크콘서트 ▲어르신 동화구연 교육과정 등 30개 사업을 운영한다.
책 읽는 즐거움의 확산을 위해서는 ▲독서의 달(9월) ▲책의 날(4월 23일) ▲가정의 달(5월) 및 도서관 주간▲북 페스티벌 ▲인문학 산책 ▲한 책 읽기 운동 등 28개 사업을 추진한다.
함께하는 독서복지 구현을 위해 ▲독서 장애인을 위한 도서 방문 대출 및 독서서비스 확대 ▲우리는 독서짝꿍(장애아동 1:1 책읽어주기) ▲복지시설 순회문고 운영 ▲사서도우미 양성과정 운영 ▲다문화가정의 독서활동 지원 등 14개 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