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청장 서범수)은 울산 내 학교 곳곳에서 등교시간대인 7시 20분부터 8시 30분에 맞춰 울산경찰 및 교육기관, 유관단체와 함께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경찰청과 교육청이 합동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지방경찰청(청장 서범수)은 울산 내 학교 곳곳에서 등교시간대인 7시 20분부터 8시 30분에 맞춰 울산경찰 및 교육기관, 유관단체와 함께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남구 신정동 학성중학교 앞에서는 서범수 울산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과 김복만 교육감 등 교육관계자 그리고 유관단체가 참여해 ‘신바람 나는 ’해피스쿨‘ 만들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울산청 관계자는 "올해에도 경찰과 교육기관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 및 단속활동을 강력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