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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 주요 간선포장불량도로 재공사 시행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3-02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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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5월까지…산업로·번영로·성안로 등 14개 노선 15곳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5월까지 시내 주요 간선도로 중 포장 상태가 불량해 차량통행이 불편한 구간 15곳을 대상으로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포장 대상 구간은 산업로(선암초교~경남냉동 앞, 명촌2차 지하차도~효문사거리), 번영로(옥교사거리~삼성서비스센터, 외솔교~중소기업지원센터), 성안로(경찰청~성안파출소) 등 14개 노선 15곳(13.5km)이다.

이번 공사는 총 4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노면절삭 후 아스콘 덧씌우기 공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에는 불가피하게 교통통제로 인해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29개 노선 29곳 23.6km의 도로를 재포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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