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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보건소, 건강 100세 프로젝트 본격 추진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2-28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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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화시대 맞이해 경로당 허약노인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 동구보건소가 고령화시대를 맞이해 경로당 허약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100세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 동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고령자들의 건강 및 신체활동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강 100세 프로젝트’는 건강증진, 방문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인력이 관내지역 경로당 30개소를 방문해 통합건강증진교육 및 신체기능평가, 노인우울검사, 허약노인평가 등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한 동구노인지회, 건강보험공단 울산동부지사, 동구생활체육회에서 주 2~3회 노인전담 강사를 투입해 신체활동 기능 증진을 위한 건강체조 프로그램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건강 100세를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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