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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울산서 '전국연극제' 대표자회의 개최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2-26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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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서 15년 만의 연극제…6월 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연극제 성공적 개최 위한 회의
▲ 제33회 전국연극제가 개최될 울산문화예술회관 전경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사)한국연극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김영삼)는 6월 개최될 제33회 전국연극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국연극제 참가 15개 시·도 대표자 회의를 내달 3일 오후 3시 울산시청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봉구 한국연극협회 이사장과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 시장을 비롯 서울시와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연극제 참가 15개 시·도 지자체 대표, 각 지역 연극협회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일행은 울산시청 의사당에서 울산시 홍보영상을 감상하고 제33회 전국연극제 사업설명과 경연에 참가할 시·도 참가 극단 경연일정 추첨,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과 상황본부 투어 및 권성근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주재하는 환영리셉션 행사에 참가할 계획이다.

울산연극협회 김영삼 회장은 "서른 세번째로 열리는 전국연극제의 울산개최 의미를 기리는 뜻에서 대표자회의를 기점으로 전국연극제의 열기가 서시히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33회 전국연극제는 울산에서 지난 2000년 이후 15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국연극제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연극계의 저변확대를 위해 12억의 국시비가 투자돼 서울,세종시를 거친 대표 극단들의 경연대회와 부대행사 등을 통해 진행된다. 문의 052-266-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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