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달 마지막 수요일 운영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홍보하는데 인기 가수 EXO와 삼시세끼 나영석 PD 등 여러 유명인들이 동참하고 있다.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 운영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홍보하는데 인기 가수 EXO와 삼시세끼 나영석 PD 등 여러 유명인과 기관들이 동참하고 있다.

인기 가수 EXO와 god의 손호영, 데이브레이크, 김보성, 삼시세끼 나영석 PD 에 이어 야구선수 이승엽은 문화가 있는 날 홍보 동영상을 촬영해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리는데 동참했다.

본 동영상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울산 상수도 사업본부(부장 등 직원 20명)는 25일 오후 7시 30분 남구 삼산동 롯데시네마에서 최근 개봉작인 '조선명탐정' 영화를 직접 관람하면서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린다. 

문화예술과(국장 등 직원 26명)도 이날 오후 7시 중구 성남동 문화거리 내 피가로아트홀에서 연극 ‘썸남썸녀’ 공연을 관람하고 이어 간단한 호프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문화시설은 지난 16일 기준 총 1438개소이다. 특히 이번 2월부터는 케이티(KT)·코레일 등 도 함께 한다.

또 각종 지역 문예회관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500여 개소의 문화시설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야간 개방을 실시한다.

한편, 2014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각종 영화관람, 문화행사 등이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상영·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