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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동 의원, "오토밸리로 연결 내년이면 가능"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5-02-14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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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오토밸리 2공구·동해남부선 이설사업 현장 찾아

▲ 공사현장을 찾은 박대동 의원의 모습.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울산 북구)은 13일 오토밸리로 2공구 연결사업 및 동해남부선(울산~포항간) 이설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대동 의원은 이 자리에서 “북구 주민이 가장 바라시던 오토밸리로 연결이 내년이면 가능하다”며 “그간 북구를 동서로 양분하던 동해남부선 이설도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현재 예타 대상에 선정된 ‘울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사업’이 추진되면 이제 북구는 그야말로 지도가 바뀌고,  KTX 신경주역과 경부고속도로에 30분이면 진입할 수 있는 ‘생활의 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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