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는 1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NH농협 카드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는 이로써 2년 연속 지역본부부문 최우수상 수상기록을 남기게 됐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와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이 ‘2014년 NH농협카드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4일 농협에 따르면 1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서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지역본부부문 최우수상을,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농·축협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철준)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 강혜영 과장은 개인부문 대상을, 방어진농협 김현자 과장보와 이현숙 과장보, 노영숙 주임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