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교류와 문화체험을 위해 울산을 찾은 미국 버겐카운티 아카데미 학생들이 울산과학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과학고등학교(교장 배선환)의 자매결연학교인 미국 버겐카운티 아카데미(Bergen County Academies)학생 13명과 교사 2명이 학술교류 및 체험을 위해 울산을 찾았다.
버겐카운티 아카데미는 미국 뉴저지주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뉴스위크지에서 선정한 미국내 최고 고등학교 리스트에서 뉴저지주 1위, 북동부 2위, 미국 전체 15위를 차지한 공립 영재융합고등학교이다.
배선환 교장은 “울산과학고와 미국 버겐카운티 아카데미와의 학술교류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리더십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