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교발전과 후배 양성 지원 위해 발전기금 전달
▲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왼쪽)이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에게 경남대학교발전기금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경남은행은 손교덕 은행장이 모교발전과 후배 양성 지원을 위해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금은 손 은행장이 지난달 13일 경남대 총동창회 을미년 새해 인사회에서‘2015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이다.
이날 손 은행장은 경남대를 찾아 박재규 총장에게 발전기금증서를 전달했으며, 발전기금은 경남대에서 추진하는 교육사업의 재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손 은행장은 “경남대 총동창회로부터 모교의 명예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며 “모교에 기탁한 상금이 학교의 발전과 인재육성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