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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옹기축제, 스토리텔링식 프로그램으로 내실 기해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2-10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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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일부터 4일까지…체험 및 참여프로그램 60여개 구성
 
▲ 울산옹기축제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제작년 옹기마을 사진전 입상작.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옹기축제가 지난해보다 1억 5천만원 줄어든 예산에도 더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주군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옹기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울산옹기축제가 60여개의 체험·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대비 시비 1억 5천만원이 줄어든 5억 5천만원의 예산이지만  ▲제 2회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옹기공방체험 ▲나만의 옹기만들기 ▲옹기밥상 체험행사 ▲옹기가마 소원장작 ▲옹기 스토리텔링 기반 마당극 ▲거리퍼레이드 ▲스탬프 미션투어 ▲옹기가마 캠프파이어 ▲전국 HAPPY 경연대회 ▲전통 혼례 등 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울산옹기축제 추진위원회 김영삼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가 관람객들에게 전통 옹기의 소중함과 울산의 대표적인 향토자원인 옹기마을이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록 예산은 줄었지만 행사는 더욱 알차게 구성될 수 있도록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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