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고위 검찰간부 46명에 대한 승진 인사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지검장에 박정식 부산고검 차장검사가 발령됐다.
9일 법무부는 지난 6일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46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박정식(54) 신임 울산지검장은 사법연수원 20기로,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검 중수2과장과 부산지검 공판부장, 인천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부산고검 차장검사, 제주지검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