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혜택ㆍ큰 기쁨ㆍ큰 감동을 금융상품 속성에 담아
▲ 경남은행이 ‘큰KN’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패키지를 선보이며 금융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경남은행이 ‘큰KN’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패키지를 선보이며 금융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경남은행은 영문 머리글자인 K와 N을 ‘큰’이라는 상징적 표현으로 재해석해 큰 혜택ㆍ큰 기쁨ㆍ큰 감동을 카드ㆍ대출 등 금융상품 속성 안에 담아 기존 금융상품과 차별화했다고 8일 밝혔다.
큰KN 프리미엄 브랜드 패키지로 가장 먼저 출시된 상품은 개인사업자 카드 가맹점주에 최적화한 ‘혜택이 큰KN 마니버세요(MoneyVer CEO) 기업카드’이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혜택이 큰KN 마니버세요(MoneyVer CEO) 기업카드는 개인사업자 카드 가맹점주를 위한 특별 서비스로 가맹점 캐쉬백ㆍ부가세환급 지원ㆍ세무 주치의 서비스ㆍ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제공ㆍKT텔레캅 보안서비스 월이용료 견적가 25% 할인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음식업 개인사업자(가맹점주)에게 최적화된 ‘혜택이 큰KN 굿테이스트(Good taste)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개인과 기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각종 특화서비스를 탑재했다. 특별서비스로 ▲가맹점캐시백 서비스(경남은행 BC카드 매출액의 0.5% 캐시백, 월 최대 5만원) ▲세무지원서비스(부가세 신고ㆍ환급 지원, 세무 관련 1대 1 상담, 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KT텔레캅 보안서비스 월이용료 견적가의 25% 할인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큰KN 프리미엄 브랜드 패키지 세 번째 금융상품은 금융정보분석원이 지난해 12월 주최한 ‘제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직후 출시된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이다. 대외 수상의 기쁨을 지역 구성원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출시된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은 총 한도 1조원 규모로 기업대출 및 소상공인대출 8000억원과 가계대출 2000억원으로 나뉘어 편성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