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관광팀은 장생포고래박물관 및 고래바다여행선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심정지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남구도시관리공단 고래관광팀은 지난 4일 코드블루 대응팀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고래관광팀은 장생포고래박물관 및 고래바다여행선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심정지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고래관광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래바다여행선 내에서 실시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작동법 교육은 울산119화학구조대의 협조아래 관람객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남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마인드 정신으로 안전제일주의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편, 남구도시관리공단 고래관광팀은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대응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고, 관계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12명의 코드블루 대응팀을 구성해 응급처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