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견 4월 19일부터 25일까지…터키 이스탄불,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등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울산시는 부산시,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2015년 부울경 중동 종합 무역사절단’을 구성 운영한다.
5일 시는 사업자등록증 상 관내에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수출상담회가 개최되는 터키 이스탄불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파견되는 사절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선정된 업체에는 바이어 발굴, 시장조사비 및 자료비, 공식 오(만)찬 행사, 상담회장 및 공통버스 임차, 통역비와 참가 업체당 출장자(1명) 편도 항공료가 지원된다.
파견기간은 4월 19일부터 25일까지(5박 7일)로 예정돼 있다.
참가신청은 이달 13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누리집이나 통상지원팀(052-283-715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