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이동진)은 지난 3일 협력병원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이동진)은 지난 3일 협력병원 간담회를 가졌다.
 
동강병원은 3월 주차전용빌딩 준공과 더불어 개원 34주년을 맞이해 3일 저녁6시 롯데호텔 3층 샤롯데룸에서 동강병원과 협력 요양병원으로 체결된 협력병원들에게 지속적인 신뢰구축 및 진료체계 확립을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협력 요양병원 총 30개원, 약100여명과 함께 앞으로도 내실을 다지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향후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및 협력 진료체계를 확고히 하고자 열렸다.

행사는 동강병원 병원장 인사말로 시작해 협력병원 대표로 범서사랑요양병원 김곤홍 원장 인사말씀과 동강병원 현황 소개 및 특성화센터 소개 (신경과, 뇌혈관센터, 심장혈관센터, 응급의료센터), 노인질환 및 만성질환 환자에 관한 약물 투여시 주의사항 발표 후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동강병원 이동진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초청 행사는 동강병원과 각 협력 요양병원이 함께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여 지속적인 신뢰구축 및 진료체계를 확립을 위한 계기로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