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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공무원 창의정책 연구모임 5개팀 선정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2-02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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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경제도시 북구 실현을 위한 방안'에 가장 적합한 아이디어를 제안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직원들의 연구분위기 조성과 정책개발 참여를 위해 지난 1월 공무원 창의정책 연구모임을 공모한 결과 5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강동팸투어, 두드림(DoDream), 우리동네, 망양보뢰(亡羊補牢), 자연愛살어리랏다 팀 등 5개팀이다.     

이들 5개 팀은 '창조경제도시 북구 실현을 위한 방안'에서 가장 적합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북구 측의 설명이다.

북구에 따르면, 이들은 ▲ 강동권 개발 연계 관광활성화 방안 ▲ 학교급식지원정책과 지역농산물 유통·소비 활성화 연계방안 ▲ 울산쇠부리축제 활성화방안과 숙박시설 확충을 통한 체류형 관광여건 조성방안 ▲ 자연공존형 동천변 개발방안에 관해 각각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모임별 연구활동비 2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5월까지 걸쳐 주제별 문헌연구, 우수사례 벤치마킹, 리서치 등을 실시해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최종 연구결과는 오는 6월중 발표회를 통해 공개하고, 우수모임에 대해서는 해외선진지 견학의 특전을 제공하고 해당 부서 정책에 연구결과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연구모임을 통해 정책에 반영된 대표적인 성과는 세대공감창의놀이터를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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