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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협조합장 선거 과열…부정선거 처단 '적극적'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2-02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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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월 11일 농축산림조합장 25명 선출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전국 농수축협 조합잗 선거를 앞둔 가운데 울산 농협조합장 선거도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울산농협 지역본부는 내달 11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농협 21명, 축협 2명, 산림 1명 등 총 25명의 조합장을 선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처럼 모든 농수축협 조합장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이유는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서라는 것이 울산농협 지역본부 측의 설명이다.

울산농협에 따르면, 울산농협은 이달 초부터 울산검사국 검사역을 지역 농·축협에 투입해 관련 내부통제 사항을 점검하고 조합장 위탁선거법 위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점검을 실시해 부정척결에 나선다.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울산지역 한 조합장 입후보 예정자가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겸찰에 약식기소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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