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태섭 현 중구의사회장(54·한마음신경외과 원장)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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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변태섭 현 중구의사회장(54·한마음신경외과 원장)이 제9대 울산시의사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울산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0일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에 변태섭 중구의사회장이 단독 출마했으며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2일 밝혔다.
변태섭 중구의사회장은 지난 1986년 인제대 의대를 졸업한뒤 1991년 부산백병원 신경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련했다. 또 국군부산병원 및 부산세강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울산시의사회 후생이사, 총무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한편, 제9대 울산시의사회 회장 취임식은 오는 3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