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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테크노산단 추진지원단’ 구성 운영
  • 김항룡 기자
  • 등록 2015-02-02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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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D 기관 조기 입주를 위한 기반시설 설치 지원 등 역할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지원단(이하 테크노산단 추진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울산시가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테크노산단 추진지원단은 울산시 경제산업국장을 단장으로 남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도시공사, 외부기관(한국철도공사 등 8개)등 총 12개 기관 23명으로 구성됐다.

테크노산단 추진지원단의 주요 역할은 R&D 기관 조기 입주를 위한 기반시설 설치와 입주기관 인허가 등 행정업무 지원이다.

특히 주요 입주 예정기관들이 조기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반 시설 적기 설치 방안도 강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의 실리콘벨리로 창조경제의 토대가 될 테크노산단 부지 조성과 함께 산업단지 내 연구기관의 유치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면서 “연구기관이 적기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조성사업(시행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도시공사)은 총 35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울산 남구 두왕동 242번지 일원 128만 7204㎡에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 주거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업시설용지에는 R&D시설, 첨단융합부품, 신재생에너지, 수송기계 및 정밀화학 등의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며 준공은 2017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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