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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 내내 "풍성한" 문화예술행사 열려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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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공연, 설맞이 민속행사 등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2월 한 달간 울산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울산시는 설맞이 민속행사, 각종 공연과 전시회 등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여러 문화예술행사가 2월 한 달 내내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울산박물관은 2월 1일 입춘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의 설 연휴 기간에는 설날 세시풍속 체험을, 2월 26일부터 3주간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2월 1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2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는 ‘황금연못’ 연극, 2월 12일에는 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인 ‘新비나리’가 공연될 예정이다.
 
그리고 2월 7일에는 조성모 전국투어 콘서트, 2월 28일에는 아카펠라 그룹 ‘내츄럴리 세븐’ 내한공연이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개최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극단 레미는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가족뮤지컬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가족뮤지컬 ‘보물섬’을 공연하며, 울산과학관에서는 빅뱅홀에서 2월 15일 가족인형극 ‘굴개굴개 청개구리’를 공연한다.

또 동부도서관은 초등저학년 대상 영어스토리텔링을 비롯 다양한 독서토론모임을, 울주도서관은 어린이 독서회, 독서퀴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갤러리문화관에서 율촌황토그림전을, 인문학서재 몽돌에서는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양화가 하미경 초대전과 공예작가 김종대 초대전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있는 2월에 가족과 함께 풍성한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해 뜻 깊은 시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매월 문화예술행사 현황을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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