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미술 대학 서양화과 학생들로 구성된 아트프로젝트 그룹 'grida'는 내달 1일부터 현대백화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대학교 미술 대학 서양화과 학생들로 구성된 아트프로젝트 그룹 'grida'는 내달 1일부터 현대백화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grida는 작품을 전시,판매할 뿐 아니라 아트상품 개발 및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하는 아트그룹이다.
 
galleryH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 울산점 13층 galleryH에서 최신영, 서유리, 국다예, 김의진 등 11명의 청년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 galleryH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앞으로 더욱 성장하게 될 청년작가 11인과 함께하는 개성있고 재기발랄한 작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