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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지방자치경영대전 장관상 수상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1-28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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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리더형 원도심 활성화정책 ‘호평’
▲ 중구청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주민리더형 원도심 활성화 정책으로 지역 소득증대 분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중구청이 지방자치대전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청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주민리더형 원도심 활성화 정책으로 지역 소득증대 분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는 지역의 특성을 살린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축제 및 관광상품' 개발로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역상점과 연계한 300년 전통놀이 '마두희축제'를 원도심에 개최해, 색다른 볼거리 제공으로 유동인구가 최대 5배 가까이 늘어나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는 등 문화를 접목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청 관계자는 "우리 구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정책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24만 구민과 합심해 사람중심 문화도시 중구 건설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200여개 기초․광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우수기관을 발굴․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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