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UNIST 연구진과 공동 연구 협력 방안 협의
▲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미국 공군과학연구실(AFOSR)의 아시아지부(이하 AOARD, 일본 도쿄 소재) 마미순(여) 소장이 UNIST(총장 조무제)를 방문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미국 공군과학연구실(AFOSR)의 아시아지부(이하 AOARD 일본 도쿄 소재) 마미순 소장이 최근 UNIST(총장 조무제)를 방문했다.
마 소장은 지난 22일 오후 2시 UNIST를 방문, 크리스토퍼 비엘라프스키(Christopher Bielawski), 백종범 교수 등 UNIST 연구진을 만나 공동 연구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마 소장은 UNIST의 첨단연구시설인 연구지원본부(UCRF) 등을 방문했다.
마 소장은 “UNIST가 한국에서 가장 눈부시게 성장한 이유를 직접 확인했다”며 “UNIST의 젊고 유능한 교수들과의 공동 연구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OARD는 아태평양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미 국방부가 필요로 하는 기초 및 응용 연구 분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