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라이트 36개, 입간판 8개, 현수막 2개 불법 광고물 적발해 강제 철거
▲ 남구청은 지난 21일 관내 삼산동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에서 유동광고물 단속을 펼쳐 46개의 불법 광고물을 적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남구청은 지난 21일 관내 삼산동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에 에어라이트 등 유동광고물 단속을 펼쳐 46개의 불법 광고물을 적발했다.
22일 남구청에 따르면 달동, 삼산동 등에 불법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설치로 교통사고 위험 증가 및 주민 통행 불편 등이 잇따르고 있어 2개조 30명의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불시에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롯데시네마 주변 등에서 에어라이트 36개, 입간판 8개, 현수막 2개의 불법 광고물을 적발하고 강제 철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