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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옹기타일 벽화 사업 실시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1-23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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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스트 공동 지역연계 문화예술 프로젝트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울주군 문화기관에 옹기타일 벽화를 설치하는 공공미술 '옹기타일 벽화'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유니스트 기초 과정부와 학생지원팀에서 지원·협조하고, 백경미 교수(유니스트 기초과정부)가 기획·지도하는이번 사업은 '나의 미래를 열어주는 책'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사업이다.
 
울주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울산의 자랑인 ‘옹기’ 타일을 이용해 울산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지역연계 문화예술 프로젝트이며, 유니스트 교수와 재학생,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울주도서관은 도서관 실내벽면에 완성된 옹기타일을 이용한 벽화를 설치할 예정이며, 벽화가 설치되면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 참여자와 함께 커팅식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환경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지역민들에게는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관계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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