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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수원 부지 선정, 3월 말 마무리된다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1-22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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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청-동구청, 울산교육연수원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F(테스크포스) 팀 구성…기존 거론된 부지 물색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동구청과 시교육청의 부지선정 문제로 인해 답보상태에 머물던 울산교육연수원 부지 선정이 오는 3월 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1일 동구청장실에서 동구청과 ‘동구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이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울산교육연수원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F(테스크포스) 팀을 구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과 동구청 각각 5급 사무관(1명), 직원(1명) 등 모두 4명으로 구성된 TF팀은 기존에 거론된 화정동 일산배수지·전하동 제2전하초등학교·서부동 남목 당고개 일원을 포함한 부지를 물색하고 오는 3월 말 부지 선정에 마무리를 짓는다.

협의회에서는 김복만 교육감, 권명호 동구청장, 안효대 국회의원, 동구의회 장만복 의장, 강대길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회의에서 권명호 동구청장은 “교육청이 원하는 지역을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다”며 “빠른 시일내에 부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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