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11시 울산시당…이상헌 시당위원장 체제 첫 당직인사 확정
▲ 새정치민주연합 울산시당은 20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위원 14명을 확정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울산시당위원장 이·취임식'이 22일 울산시당 당사에서 열린다.
새정치민주연합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은 20일 시당 최고의결기관인 제1차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하는 등 새 출발을 알리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 이튿날인 22일 오전 11시 울산시당 당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울산시당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한편 앞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울산시당 상무위원회는 선출직 상무위원으로 김태훈(청년위원장), 이금자(노인위원장), 임청(직능위원장), 신성봉(지방자치위원장), 하경숙(다문화위원장) 위원 등 총 5명을 선임했다.
또 이들 상무위원 외에 당연직 상무위원인 이상헌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임동호(중구), 심규명(남갑), 임동욱(남을), 이수영(동구), 이구섭(울주군))와 사무처 직원(최유경 울산시의원, 신선일(사무처장), 서봉만(정책실장) 등 위원 14명을 확정했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당의 혁신을 위한 경쟁은 지난 11일 끝났다. 당의 소통과 통합을 위한 탕평인사가 이번 당직인사 개편의 핵심이자 전부”라며 당의 화합과 통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