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11시 30분께 야음사거리에서 발생한 차량사고 현장의 모습. © 울산남부소방서 | |
[울산뉴스투데이 = 김항룡 기자] 울산 남구 야음동에서 차량이 인도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쳤다.
20일 울산 남부소방서는 19일 오후 11시 32분 울산 남구 야음동 야음사거리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고립돼 있는 운전자 한 명을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차량은 투싼ix차량으로 교통사고로 차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상태였다. 또한 인도쪽으로 부서진 차량 파편들이 떨어졌지만 지나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