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재호)가 재단 설립 30주년을 맞아 명칭을 '좋은데이나눔재단'으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무학그룹이 설립한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재호)은 재단 설립 30주년을 맞아 명칭을 '좋은데이나눔재단'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사회공헌'이라는 학술적 표현에서 벗어나 소외계층과 함께 어울려 공감한다는 의미를 담아 '나눔'이라는 유화적 표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985년 무학장학재단으로 출범한 이래 1993년 무학문화장학재단, 2008년 무학교육문화재단, 2011년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사회공헌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한편, 좋은데이나눔재단은 7000여 명의 '좋은데이 희망장학생' 배출, 굿데이스쿨 설립,'좋은데이 미술대전' 등 지금까지 400여건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왔다.